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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남편과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에서 만난 기장 카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액자같은 창가가 있는데

여기서 아이와 남편과 함께 사진을 찍으니 한 폭의 액자와 다름없었어요!

단순히 풍경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음식도 힐링 그자체였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는 집이니 음식 먹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빵드마망에서는 사장님께서 유기농 밀가루로 직접 만들어서 판매를 하셔서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남편이 쉬는 날이라서 함께 나들이 나왔다가

이렇게 좋은 곳도 만날 수 있었네요.

하늘도 풍경도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