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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간 명화같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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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3-04-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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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엄마와 함께 오랜만에 나간 나들이에서

명화같은 카페를 만났다.


카페라는 게 사실 젊은 사람이 와서 분위기를 즐기고 사진을 찍는 곳이다보니

거동이 불편한 우리엄마와 함께 가기에는 조금 불편한 곳이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나가서 엄마와 함께 들린 카페는

흔한 카페와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였다.


잔잔하고 명화같은 공간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심지어 유기농 밀로 만든 빵도 팔고 있었다.


예약을 하면 파스타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우연찮게 근처 카페를 찾아서 온거다보니

예약을 못해서 파스타는 먹지 못했다.


평소 여기 괜찮다. 다음에 또 오자 이런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 엄마였는데

여기는 분위기도 괜찮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하셨다,


다음에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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